정수예요.. 오랜만에 예람에 왔죠??  ^^;;
지금은 학교예요.. 
게시판에 오른 글들을 보니 너무 좋으네여..
우리 청년부 지체들의 따뜻한 마음~!!
정수도 어젠 새벽기도회를 갔답니다..
오랜만에 하는 기도.. 잠이 덜깬 상태여서인지 
마니는 못했구여.. 저녁엔 금식기도하는 거였는데
정말 너무 배고팠어여~  ㅠ.ㅠ
배고픔의 유혹이 올때마다 상민언니를 떠올리며
기도했져.. 그런데 금식기도란걸 기도보다 금식에 
더 중점을 두지 않았나 시퍼여..    ^^;;
아무튼 성공은 해서 뿌듯해여~ 히힛.. ^^
오늘은 게으름 피우다 새벽기도회 늦어져서 안갔구여..
자면서 중얼중얼 기도 했답니다~!! ^^
내일은 꼬옥 갈꺼예염.. 
내일은 진짜루 기도 마니 했음 좋겠어여...
상민언닐 위해서.. 우리 중등부 학생들이랑..
나랑.. 가족들.. 청년부.. 그리구... 
사랑하는 친구들  모두를 위해서~!!!
벌써부터 생각만으로두 기뿌네여~ ^^
(헉.. 근데 낼 못일어나면 어쩌지?? --;;) 
어쩌면 상민언닐 통해서 우리가 더 기도 많이 할 
기회가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여..
그리구 상민언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확인시켜
주는게 아닐까?!.. 어제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든 생각이예여..
하하~ 오랜만에 넘 마니 썼쪄?? ^^
역쉬 정수는 수다쟁이.. --;;
끝까쥐 읽어주셔서 감샤~ 그럼 이만..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