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친구끼리 미안한거 엄따... -_-;
사실 난... 너가 날 깨워주길래 넌 당연히 올줄알고,
밀려오는 잠에 같이 밀려가버렸지, 뭐여... 웅...
그날은 그거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일에 계속 치이고 깨지고... ㅠ_ㅠ
우리.. 클났다. 잘해야하는데, 그쟈?
힘내.. 당신 힘든거 알우.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시길~ ^^
주일엔 꼭! 꼭! 꼭! 일찍와서 지난번처럼 여유를 누려봅시다.
저번에 둘 다 일찍 왔을땐 정말 좋았는데...
애들이랑 연습하다말고 빵 찢어먹고, 물 다 마시고, 찬양도 잘하고... ^-^
히히... 우리 재연해봅세! 아프지말고, 주일날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