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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2001.06.27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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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기습적으로 오윤정 간사님댁에 들어가

오간사님을 납치.

미사리로 모시고가서 배불리 회를 먹고 왔습니다.

오간사님은 가뜩이나 배불렀는데 더 배불러졌다는 죠크를 하시구...^^

정말이지. 넘넘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이 행복혀라^^

간만에 차로 늦게오신 김간사님은 댁에 홀로 계셨구... 갔다와서 뒤늦은 인사를 하긴 했는데..

근데여 느낀건데 유부남의 특지잉 집에서 런링구를 입는다는데(그것도 목 늘어난^^)..ㅋㅋㅋ 맞더군요^^

그나저나 정말이지 즐거운 밥한끼였습니다..

배가 찢어지도록 먹는 낙이 얼마나 감사한지...ㅋㅋㅋ

만나는 회도 드셨겠다.오간사님 애 순풍순풍 잘 나으셔용^^

근데 왠지 애가 김간사님 닮으셔서 똘똘이 스머프 닮은애가 나올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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