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즐거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힘들어 하지 않아요.
울 고등부 원주 세계로 교회 연합 수련회 갔다와서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내적 성숙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잔뜩 체험하구 왔거든요.
찬양에서 부터 변화가 일어 나기 시작했어요.
거기서 하나님의 법도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고 믿음의 8단계 훈련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느꼈구요.
해병대 수준 못지 않는 고된 훈련이었지만 잘 극복할 수 있었어요.
이번 수련회 진짜 못 잊을 것 같구.
앞으로 방학 끝나면 입시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텐데.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저는 담대함으로 나갈 수 있어요.
지금 수양관에서 산상부흥회를 하지요.
우리 교회 전체에도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