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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08.23 2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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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믿으려해봐도 이젠 동신이 오빠가 없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정말이지... 이번주일에 교회가면 어김없이 볼수있을것 같은데...

다신 볼수없다는게 믿어지지가않습니다.

죽음 그자체가 믿기지않는데, 다른 어떤 애도의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선 오빠가 너무도 좋으셨나봅니다... 당신에 대한 그의 사랑이, 충성심이, 믿음이...

이리도 빨리 곁에 두고싶으실 만큼 좋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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