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죽음이 있던 그 자리에 누군가가 반드시 있었어야 한다면...
만일 이런 상황이 주어진다면 어떨까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나, 둘 중 하나가 추락할 비행기에 타야만 한다.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타야하고 나는 구원받은 사람이다.
나는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알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천국에 갈 사람이다.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그 사람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내가 탄다?
말도 안돼!
배려라는 것에 나의 목숨을?!!
동의하시죠? ^^;
내 목숨이 나에게 더 소중하므로 나는 타지 않는다.
그러면 그 사람은 죽어 지옥으로 가겠지요.
나는 구원 받은 사람으로 죽어도 천국으로 갈 것이므로
그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 시간을 더 만들어 주도록
내가 비행기를 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영누나와 동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