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어났습니다. 은미랑 지웅이랑 미경이랑 저랑 어제 목양관 4층에서..
리더훈련 받았거든요..
공항갔다오느라 송구영신예배도 늦게오고.. 피곤하구 해서 과연 진짜 하게될까? 했었는데..
..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밤샛습니다
중간중간에 너무 졸려서 계속 커피마시고 계속 먹고 ㅋㅋ , 베란다에 나가서 간만에 하늘도 보고.. ㅋㅋ
(은미가 중간에 문걸어 잠구긴 했지만..)
밤새워 리더훈련 받으며 말씀보니 다 끝내고 내려오는 길에
정말 뿌듯했어요~^^
새해 첫날을 성경공부하며 보내게 되다니 ... 작년엔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분명 2002년도에는 하나님이 축폭을 팍팍 내려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