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자네. 잘 지내시는가?
볼 때마다 오랜만이라서. 하하하. (그러게 누가 그렇게 바쁘래? -_-;;; 건들건들 모드)
하지만. 언제나 보고 싶군.
엉. 요즘 내가 좀... "차카게 살자"와 " "옳게 살아보세(절대 잘 살아보세 아님)"를
가심팍 깊이 새기고 살고 있어서.
야. 교회 좀 와라.
( 나도 이런이야기 하기 민망하지만 -_-;;;; 그래도 할란다
나 이렇게 변했어 -_- 건들건들 )
와서 밥이나 먹자. (모든 친밀감을 밥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 변하지 않았음)
밥이 싫으면 네가 좋아하는 떡볶이라도.... ^___________^
p.s. 현수랑 나란히 오려무나!@@@
윤화 wrote:
> 오잉... 한주다~~!^^;;;;
> 물론 주영이 이름도 있고... 혜진이 이름도 거론되고 있네....
> (혜진양... 재중군은 잘 있는지..... 재중이 밥사준다고 한지 언 4년...^^)
>
> 여긴 학교고 study할려고 왔다가 정말 잡담만 이렇게 하고...
> 졸업반이라 그런지 넘넘 힘들다.
>
> 앗... 현수 기억나나? 제대했거든.... 일산에 살더라고
> 그래서 종종 보는데...
> 그 친구도 교회가고 싶다고 하는데... ^^;;;
>
> 걍... 정말 오랜만에 한주이름을 보니 방가워서
>
> 나우누리 폐쇄라.... 정말 슬프다. 많이 일이 있었는데....
> 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