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이가 휴가 나오고... 찬양예배가 낼이고... 혜숙이가 결혼하고...
당장 오늘 7시에 시험이고... 선혜누나가 많이 아프고... 축가연습에... 찬양팀 연습에...
녹음실에서 편곡해야 할 곡은 2곡이고... 호성이가 부탁한것 손 봐주어야 하고...
후배들의 학교 공연준비를 도와주어야 하고... 학교 후배들의 소개팅 주선 성화...
그리고...
선배들의 결혼식 2껀... 공연준비 시컨싱 2곡해야하고... mr 한곡 만들어야 하고...
내곡 작업들 이제는 미루지말고 빨리 해야하고... 중간고사 시즌이고...
군바리 친구와 놀아 주어야하고...
분주한 삶이 계속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부지런히 하루하루 해나가고 있을까요? 글쎄요,,,
아무튼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고요한 곳에서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