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예람 홈피가 있었다는거 알고있었지만, 글을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좀 쑥쓰럽기도하고 참...기분 묘하네요..^^*
오늘은 찬양예배가 있던 날이었죠..찬양예배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첨에는 아는 찬양이 없어서 옆에서 그냥 구경? 만 했는데 요즘은 조용조용 따라부르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영석이 형이랑 손잡고 찬양을 불렀는데 아주 전기가 찌릿찌릿한게..닭살돋더라구요..ㅋㅋ
거기다가 갑자기 재희형이 서로 마주보고 부르라고 그래서 형과 그윽히 눈을 맞추고 불렀죠..
고등부실이 기름바다가 됐을듯..하하하..
내일은 GBS만 있는 날이라죠? 아 또 자옥이 누나 보러 가야겠다..ㅋㅋㅋ
그럼 다들 안녕히..담에 또 글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