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사람들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들을 돌면서 보니까....
내가 사람들에 대해 넘 모르고 있더군요.
음.... 이 사람이 요즘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뭘 배우고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
글을 읽으면서 계속..... 신기할 뿐 입니다.
다른 사람도 나에 대해 잘 모르겠죠....
그냥 좀 안타깝네요.
교회서 보고 그냥 웃고, 그냥 가볍게 인사만 하는 사이~
사회에 있는 다른 이들보다도, 훨씬 더 서로 간에 채워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을 터인데.......
대화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