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동기들아 다 잘 있었니?
정말 더운 여름이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줄줄~~~
얼마전에 석준이는 우리집에 잠깐 와서 같이 봤는데. ^^
준상이도 유석이도, 근태도 곧 제대냐..ㅅ!!! (ㅋㅋㅋ.. 자식들 무서워서 어디 얼굴 보자고 하겠나..
요즘은 사람만나기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 제대한 녀석들-심지어 후배들까지.. --+ 나만보면
첫인사가 "군대안가????" --;;;;;;;;;;;;;;;;;;;;; -나도 어서 가고 싶다. 제발 묻지 마라.............-
두번째로, 친지들 만날때마다............... "5월 시험은 잘 봤어?" ".............. " 상당히 곤혹스런
질문.. 앞으로 2년동안은 안해주셨음 함다...... 때되면 말씀드리겠슴다............
흠.........
그나저나,
우리 동기들 이종화 목사님도 많이 뵙고 싶을텐데..
8월 24일날 주일날 생명의 교회 집단방문하면 좋구..~~
그때, 중, 고등학생 얘들이 두번째 헌신예배를 한단다~ ^^*
헌신예배는 오후 1시30분쯤 시작이 되니깐.. 오전에 부서에서 섬기시는 분들은..
오전 예배 마치고 같이 와도 되고.. ^^
음.. 다들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냥 함 써봅니다~
언제라도 주일에 함 다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무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구............
내 시간은 2002년 10월로 정지되어있다... --;;;;
요즘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겠다....헉...................................
다들 열심히들 사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