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여...

사실 작성자 보면....누구야?? 이런분들이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구래더...유일하게 나를 아는...제 친구들하구.... 선영이언니....

와서 게시판을 보니까...정말 아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여

교회를 너무 안가다보니...ㅜ.ㅜ

친구들에게 가끔씩 소식을 듣긴 하는데...

지웅이오빠두 군대가구... 규호오빠두..군대가구...윤구어빠두..가구..

가서 정말..좋은 군대 생활하구....변화없는 신앙생활 하셨음 좋겠어여....

직장생활때문에...교회를 못가다보니..... 그러면 그럴수록...점점 하나님과

멀어진것같아여...

아~~ 글구

미경아.~~ 나 마니 챙겨줘서 고마워..... 집 거리두 멀구...자주 만나지는 못하

지만 연락두 해주구....걱정두 해주구..몇일전..내가 너한테 저나해서..운거..

받아줘서 고마워...너가 힘들때 말만해....

글구..하니야...너~~ 말야..임마.... 교회나오라구 해놓군...안나가니깐..

삐진건 아니겠찌??

민경쓰~~~학교 다니느라...힘들지/(지금은 방학이지만..)열심히해

저번에 연락줘서 고맙다...

미리야~~ 솔직히 너랑은..중학교때 대화두 마니 나누구 그랬는데.... 지금은

왠지 모른 어색함이 들기두 하다...... 수능겅부 열띠미해....

원경아~~~사역사 된다구 했나?? 암튼..변함없는 믿음생활해야되..

마지막으루..정말..나를 마니 챙겨주는..선영언니...

언제 함 만나서....잼나게 놀아보장.............아찌? 연락할께..

후암교회 다니는..분들 모두~~~~

건강하시구.....행복하시구.....(헉!! 할말이 많지만.) 신앙생활 열심히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