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이홈 꾸미면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데
그냥 할 일 없이 이 글 저글 읽구 있는디
글 읽으면서 마음이 진동하는 그런 글들 너무 많았고
다시금 날 생각 하게 하는 그런 글들 많았고
다시 이 세상에 대해서 생각할게 많았고
내 주위 스쳐 지나가는 혹은 영원히 남아있을 그럼 사람들에 대해 생각할게 많았고
내가 가본 모든 곳들에 대해 생각할게 많았고
죽을때가 됐나??ㅋㅋㅋ
그냥 이런 저런 생각 하시게 하네
다시금 들떠있던 또 이리저리 흔들리던 또 부숴지던 믿음을 생각해보았고
친구들 얼굴 하나하나 생각해 보았고
이제 내가 뭘 해야 하나 생각해 보았고
넘 많은 생각을 했군~~
그럼 또 생각 하러 가야쥐
그럼 모두들 즐거운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