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재밌었어요..^^
쫌 졸리웁긴 했지만여..ㅋㅋㅋㅋ

흠..다들 피로는 다 푸셨는지..^^;;;
저두 종일자버렸네여..흐흐..

리트릿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1년차 자매,형제들과 교제두 나누고..
오랜만에 수양관도 가보구..^^*

흠..제가 벌써 4년차라니....^^:;;ㅋㅋ
1년차로 고등부에서 막~올라와서 강촌에서 리트릿했던게..
정말 얼마안된거 같은데..그때 아마 지금의 1년차들 처럼..
저희 학년차두 꽤~ 마났어서 언니 오빠들이 놀라셨던거 같은뎅..흐흐..
지금 1년차들도 참 꽉~~차보여서 넘 보기 좋았습니당..*^^*

히그...여하튼..3~4년차 언니오빠들이 저희 손잡고 축복해주시고 기도해주시던게..
정말 얼마안된거 같은데...흐하~~~^O^;;;;..

이젠 저희가 받기보다는 마니 챙겨주고 기도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저도 이런저런 핑계로 교회생활 열심히 하지 못했었는데...히흐..

반성반성..(^^);;;;ㅋㅋㅋ

2004년 새해도 다가오구 했으니..
느슨해진 마음 꼭 다 잡고..
제 생활도 신앙 생활도 모두 다 열심히 하기로 맘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사람의 마음 만으론 되기 어려우니..기도 해야겠져??!!^^

얘기가 자꾸 딴데루 흐르려하네영..ㅎㅎ

음..어쨌든...
같이갔던 1년차 들에게...
그리고 준비하느라 넘 수고하신분들..모두 감사합니다^^

다들..편히 쉬시구요...한주간도..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