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안 본 사이에 예람에 글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보기 좋아요.
사실! 오늘 학교 개강하는 날이었답니다.
흑~~ 적응 안되구.
한국 가기 전에 등록 했던 과목들이 언제 다 취소가 되어 버렸는지...
그거 다시 등록하느라 4시간동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습니다.
(미국 생활이 다~ 이런 것이야...!! 이런 것을 증명하는 듯이...)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서 어젠~ 저녁 6시에 자서 오늘 새벽 1시에 일어났답니다.
지금은 밤 7시... 이제 잘 시간인가??^^
여긴~ 한국보다 날씨가 추운 것 같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춥구
그래서 그런지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 군요.
언제 감기에 해방 될지...ㅠㅠ
여기에 있으니까 한국을 그리워 하게 되네요.
다들 잘 지내시구요.
조금 있으면 수련회도 갈텐데 은혜 많이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