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암교회 청년부 형제님,자매님.~
마음이예요~
쑥스럽다.. 원래는 이런거 모르는 애 였는데.. 좀 크니깐..^^
저의 소개를 잠깐 할께요~ ㅋㅋ (서로를 좀 알아야 하니깐..~)
잘웃는다..어색할때.. 어색하게 웃는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티 팍팍내고,,
틱틱거리며 놀린다..
제가 형제,자매님들한테 틱틱 거리면,,,
'너 나 좋아하는구나' 이러시면 되요~ 삐지지 마시고.. 놀리고 나서 뒤돌아서서.,,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몰라요..
원래 좋아하면 놀리고 싶은게 애정표현 아니겠어요...^^
청년부에 올라와 친구들도 다시 만나고..
좋은 언니 오빠들도 만나고..
서로 기도해 줄수 있게된 형제,자매님 들을 한번에 대략40명을
저에게 주셨는데..... 기쁩니다..
심심하고 놀고 싶을때 저희집에 2000원 들고 찾아 오세요,...
회비입니다..~ 맛있는거 많이 만들어 드릴께요..~^^
이상 소개끝..~!!
약 22년 동안 우리들은 다른 곳에서.. 다른 부모님들과..
각자 맞는 DNA유전자를 가지고 다른주위 환경속에서
서로가 각자 살아왔습니다... 서로 교제하고 만남을 가졌을때..
처음에는 그 사람이 너무 좋다가도.. 계속 만남을 가지다 보면..
부딪치는 일들이, 나랑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게 됩니다,..
정말 당연한 결과이죠.
그런데 우리들을
나랑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정죄하고
그사람을 자기에게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이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섬길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는 주신것입니다.. 처음에는 그 미워하는 마음이 섬김으로 가기엔 쉽지 않겠
지만..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간다면.. 더 좋은 관계가 될것 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 해서 미안해요~^^
후암교회 청년부에 애정을 가지고 많이 섬길수 있도록 기도
빡세게 해야겠어요.. 내 힘으로는 역부족이고 부작용이 많이 일어 나니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