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게나마 이렇게 몇자 적을께요....~ ^^;; 
오늘 아침 msn을 접속했다.. 친구들은 당연히 없었지만.. 
(그냥.. 내가 왜 접속했쥐~~^^;;) 이렇게 게시판에 올릴수 있는 글을 주실려고 그러셨나...~ 
msn today에선  연예,오락 으로  매일마다 연예인들의 소식을  전해 준다.. 
매인으로 최진실의 기사가 올려져 있었다.. 
2년간에 남편의 불화끝에.. 조심스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 였다.. 
사실 난 최진실 컴백의 대해선  신경도 안 쓰지만.... 기사속의 하나님의 섬리를  느낄수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최진실 왈; 
"많은 친구들이 위로와 격려를 해줬다. 그 중에서도 이영자에게 고맙다.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와서 내 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해주고 돌아가곤 한다. 이영자 때문에 나도 교회에 다니게 됐다." 
이것을 읽고 난 많은 생각을 했다.. 
이영자 언니를 쓰고 계시는 하나님의 솜씨를 느낄수 있어서 였다.. 
주위 사람들이.. 나의 행위로가 아니라.. 부족한 내 뒤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봤을때.. 
어찌 감동을 안 할수 있겠는가~~ 
내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 
주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 힘으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으로..
고린도 전서를 읽는 중.. 오늘 이야기와 너무 맞아 떨어지는 말씀이 있어.. 
3장 4절~9절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 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바울의 겸손과.. 그 뒤에서 일하시고 계신 하나님을 여기 말씀에서도 느낄수 있다..~
6절과 7절.. 9절에 별★★★★★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고 계신다.." 정말 근사한 일 아닌가~~ ^^ 
하나님의 동역자 우리 청년부가 됩시다...!^^  한 주 동안 오직 예수~! 
찬양팀의 의무로 매일마다 한개의 글을 올려야 하지만....~ 그건 좀 무리 인듯..~ 일주일에 3번 씩은 꼭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많이 올리면... 식상하잖아.~~~ 아~~ 잉..ㅋㅋ^^ 
		
					
	  
			
		
				
		 
		
						
		
			
형님의 부탁을 이리도 잘 들어주니.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분발하라구~^^
더 깊고도 깊은 나눔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