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의를 하였습니다.. 6시에 밥을 먹고 7시에 모여서..
많은 의견과.. 조직에 관해 새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리둥절 하구..
회장에서 기획팀 역할을 하는 총무로..ㅋㅋ
아주 이번년도에는 이것저것 다 해봅니다..^^
하나님의 은혜이겠죠..~~
어제 약속의 갑자기 생겨서 가려고 했는데.. 물론 그 약속도 중요하다면 중요한 약속이
었는데.. 그냥 가지 않았습니다..
작은 누나 남자친구와 매형과 큰 누나와 가족과의 저녁식사가 갑자기 잡혀서..
가야 될 것 같았는데..
회를 하다보니 있어야 될 것 같구.. 의견도 내야 할게 있기에..
그리고 회의가 먼저 약속 잡힌거기에.. 그냥 포기 했습니다..
그걸 포기 함으로서.. 맛있는 저녁 식사는 물거품이 되었지요...~
솔직히 조직편성이..
다 맘에 든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리고 약간 짜증나는 부분도 몇있었지만..
그냥 혼자 속으로만 생각하고 씻어 버렸습니다..
오늘 새벽기도회에 나와서 기도를 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어제의 제 맘속에 있는 불평과 불만을 그속에 있던 분을 저는 밖으로 내어놓은거에 대해..
회계하면서.. 이놈의 성격이 좀 이상해서..
모든것이 아주 다 불만투성입니다.. 고쳐야 되는데..~~ 화두 잘내구..ㅡ.ㅡ;;
암튼 이렇습니다.. 그냥 모두의 의견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뜻대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너무 주절주절 글만 많이 써 놓은 것 같네여.~
오늘도 좋은 하루 그리고 복에 복이 넘치는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