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주호예여
일요일날 휴가 나와서
많은 시간 예람 식구들과 함께 하진 못했지만...
매우 좋은 시간들 갖았던 것 같습니다...
선교준비에 한창이었구
지금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 현장에 가 계신 것들 생각하니
되게 부러울뿐이지만...
저는 저만의 선교현장으로 다시 발걸음을 재촉하려 합니다..
저희 내무실과 저희 부대에
정말 안타까운 영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또 다른 선교사는 아니겠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시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저희 부대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하나님께 훈련받아 강한 군사로 태어나는....
정말 하나님의 멋진 자녀들 되어서 돌아오시길 기대하고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계세유~
예람 식구들 모두모두 제가 좋아하는거 알져?
ㅎㅎ
그럼 다음에 뵐꼐유
빠~
얼굴이나 볼까 했드만..
잘 들어가 주호야~
담에 나옴 얘기도 좀 많이 하고 그러자 ^^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