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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2004.09.01 2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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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한지도.. 움.. 일주일 하고.. 3일이지났어여...

학교가 멀고 멀어.. 아침에 일어 나는건 무진장 힘든일이지요.. 오호호..

요즘은.. 제 스스로의 도전을 가지고 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어쩌면 무지 무지 당연한 식기도..

지난학기.. 친구들이랑 함꼐 있을떄면.. 의례 그냥 지나갔던 저였지만..

아직까지.. 열심히 지키고 있답니다..

친구들 앞에서도. 열심히..?? 기도해요..^ㅜ^;;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을 다하고 있답니다.. 우히히..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싶었어요..

내일도 아침 일찍 학교를 간답니다..

아침이기 보다.. 새벽에 가까운 시간이지요..^ㅜ^..

내일을 위해.. 이만 ..^^



사랑하는 청년부 지체여러분~~

승리하세요~~^ㅜ^
김마음
^^ 승리가!! 우리의 삶에 늘 넘치네.. 화이팅^^
2004.09.01 22:53:15
나는 매일 아침 하태경과 만난다... ㅍㅎㅎ
우리학교랑 스쿨타는데가 똑같아서...
맨날 둘 다 부은 눈으로.. 열라우껴.. ㅋㅋ
2004.09.02 00:05:11
으흐흐흐 나더 멀다멀어~~ㅋㅋㅋ
2004.09.11 0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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