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함니다.
내년에 가족이 교회를 통일할려구요.
전에 옮길려고 목사님께 상담을 했더니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좋을거라고 했었죠.
그래서 지금까지 다니다가 2005년에 옮기기로 결정했어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길을 어디인지----.
청년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뭐니해도 선교수련회인 것 같습니다.
나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지만...
저는 없지만 청년부가 2005년에는 변화되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함니다.
그동안 함깨 해주시고 보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니다.
다들 2005년에는 원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이루고, 승리하기를 바람니다.
새해 복에 복을 마니마니 받으세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