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하세요..
설마 저 잊진 안았겠죠???
(후암교회 조명훈이라는 애.. 누나 연락자주할께요.. 그러더니.. 새내기에 빠졌나.. 전화한통 없습니다..)

우선 광주잘 내려왔구요.. 다시 저에 본토 교회로 컴백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 그래두.. 많이 사랑해주셔서..
후암교회에서 마니 행복했구요..
모두를 만나게 되서 참 감사해요..

정이라는게 참.. 좋기도하고 힘든거 같아요.. 헤어지니 참 많이 생각나요..
후암교회에서 많은 경험과 추억모두 잊지 못할꺼 같아요..
많은걸 배우고 가요..
부족해서 주님께서 제게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후암교회에서 배웠던 목적 40일..
할수있는한 모두에게 전하구 싶어요...

이곳에 다시오니 해야할 과제들이 너무 많이 생긴거 같네요...
부족한 제가 교회에서 목적40일 전하는데, 힘내라구 생각날때 기도 부탁드립니다..

참참.. 나중에.. 광주한번 놀러오세요..
그리구.. 저희교회 초대할께요..
광주 시골이라고 놀리는데.. 광주중에서도 더 시골인 교회입니다..
크하.. 그래도.. 성령 충만한 교회이지요! ㅋ

오시면.. 플랜카드 걸어 놓을렵니다..
축환영..
서울에서오신 .. 후암교회청년들 환영합니다! ㅋㅋ
꺄.. 생각만해두 감동입니다.. 생각만해도 기쁘네요..
^^ 에고.. 많이 생각나네요.. ㅜㅜ

이렇게 헤어지는게 너무 싫어서 첨엔.. 사람조금만 친해지자.. 했는데..
순식간에..... 후암교회 매력에 홀딱 빠져버렸네요..

만남 계획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구요..
좋은 추억, 만들어준 후암교회 청년들 너무 고맙구요..
목적이끌어주신 목사님께 감사해요..

자주 들어와서 글 남길께요.. 리플 팍팍.. ㅋㅋ
(안환목사님.. 기다릴꼬예요!)

멀리있지만, 이렇게라두 교제하길 원해요~
전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이렇게.. 또 다른느낌으루 여러분을 만나는 이 느낌또한 새롭네요..
그리고 행복하네요..

직접 보면서 말할수는 없지만,
알수없는 뭔가가.. 절 참 미소짓게 하네요..
그만큼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오늘보다 내일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나아지는 믿음을 원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구 주님안에서 모든게 기쁨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또또 뵈어용.. ^^

ps. 저만 싸이 안하는거 같네요.. ㅡㅡ 목사님두 하는거 같던데.. 우울하네요..
혹시 상룡오빠두 싸이하는지.. 그럼 안되는데.. ㅋㅋ


아아아! 그리구요.. 멜 주소알구싶어용... dmswlrhdwn@hanmail.net 제껀데.. 예의상이라두 멜써주기! ㅋ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통신수단입니다.. 협조부탁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