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올바른 반응을 보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결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명령과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능력을 통해 충성했던 모세처럼 오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내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가족이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의 인격을 세우는 존재가 되기 원합니다. 그를 위해 예수의 사랑으로 서로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부족함을 품고 덮으며 아픔을 위로하고 치유케 하옵소서. 믿음으로 굳건히 자신의 자리에서의 자리를 지켜내어 아름다운 신앙의 계승이 이뤄지게 하시고, 믿음의 가장으로서 가정의 구원을 위해 눈물의 씨앗을 뿌리는 자녀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10월 27일에 있을 ‘교회야 놀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온 성도가 다음세대를 전도하는 것에 전력을 다할 때 많은 영혼들을 허락해주시기 원합니다. 은혜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심령에 심어줄 수 있는 영적 축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주께 영광돌릴 수 있는 귀한 사역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의 강건과, 성령의 충만, 영권과 물권과 인권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기쁨을 향해 허락하신 공동체를 이끔에 조금도 부족함없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과 갈등을 예수의 사랑으로 섬기며 치유하여 신앙으로 회복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주의 긍휼과 은혜로 복음위에 세워주신 우리나라가 예수의 향기를 열방에 전하는 신앙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분단의 아픔 가운데 있습니다. 복음으로 하나 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통일시대를 위한 헌신자들이 준비되고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루속히 복음적 평화통일을 이뤄주시기 원합니다.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주를 찬양하는 복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선교와 선교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과 교회, 공동체와 가정을 축복하옵소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사 풍성한 사역이 진행되게 하옵소서. 모든 선교지에 초대교회와 같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통한 세계관의 변혁이 이뤄져 참된 예수의 제자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국의 모든 교회가 사랑과 기도와 물질로 동참하게 하시고 나와 우리 가정이 먼저 동참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