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모두들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긍정의 힘" 읽으면서 감동의 도가니에 빠지고 있어요. 참 읽어볼만한 책인거 같네요.
그나저나...ㅎㅎ
yeram.org가 생긴지 참 오래되었죠? 2000년 경에 처음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좋은 글들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고민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고, 기도해주면서,
새로운 힘을 얻는 휴식처와 같은 공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몇번에 걸쳐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현재의 모습까지 오고 있지요.
이곳이 좀 더 좋은 공간으로 변모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공간이라기보다 청년부 사람들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쓰여지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방문하고, 생각을 나누고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그 영향력들이 끼쳐지고 있지만,
그것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크게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8월 경에 홈페이지를 고치는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yeram.org가 어떠한 역할을 맡아야할지, 어떠한 위치에 있어야 할런지는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도 하면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구합니다.
현 세대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터넷상에서 갖출 수 있는 적절한 yeram.org 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예람 어느 누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바라본 비전을 이곳에 같이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또 그러한 변화를 실질적으로 같이 일구어나갈 사람들도 필요합니다.
스스로 알 수 있겠죠? 마음에 움직임이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자리들을 채우실 것입니다.
한 주간 승리하십시오.
코 앞에 있는 그리스와 필리핀 단기 션교를 위해 기도로 힘쓰겠습니다.
항상 코 앞에 있는 청년부의 잃은 양들을 위한 선교를 위해서도 기도로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개개인의 삶에서 무너지지 않길 기도로 힘쓰겠습니다.
기쁜 얼굴로 주일날 만나죠!
아........저는 미디어팀장 원철군입니다. ㅎㅎ
각종 의견, 홈페이지 리뉴얼 관련 지원자는 댓글 혹은 이쪽으로 연락 주세요.
010-2025-3734
winchul@gmail.com
ps. 그나저나 온라인 주보는 잘 들어가나요?? ㅎㅎㅎㅎ 궁금궁금 이번주꺼는 오늘내일중으로 언넝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