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글과 격려글을 남기고 싶은데,
그 일정 거기에는 글을 쓸 수가 없어
이곳에 우리의 마음을 댓글로 달아보는 건 어떨까 싶어 남깁니다.
상룡형. 축하해요.
담주에 울 가족 함께 가던 대표로 가던 꼭 가께요.
제가 남편의 길을 쨈 달려보니 만만친 않지만..
그보단 감사와 사랑과 기쁨이 훨 대박인 것 같슴다.
아빠되셨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
열달 뒤에 같이 구호하죠~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사랑해요~
민홍아~ 잘가라.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해봐.
몸이상하지 않는 한,
작업이 있으면 먼저하고..
근무가 있어도 먼저하고..
군대에는 진짜 뭔가 있다.
상룡형은 모르는.. ^^
예전에 영석이 형이 그랬어.
군대에서 했던 기도는 몽땅 들어주셨다고..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730일을 승리해봐라.
제대했을 때, 나도 730일 승리했다고 자신있게 말해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