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MS 준비하느라 바쁜것 같네요? ㅋㅋ
근데, 다들 기대로 가득찬 모습이라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
4개국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주님을 함께 찬양한다.... 정말 생각만 해도 멋져부러!!! ㅎㅎ
이 몸도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으나 ~~~ ㅋㅋㅋ 너무 멀리 있어서리~~~
요즘은 오랜만에 교회 학부생들 성경공부에 helper 이자 mentor 격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생 성경공부 리더 2년 반, 그리고 나서 현재 양로원 사역 리더 1년 반을 하던 차라, 좀 새로운 사역에 참여해 봤으면 하던 차였는데, 학부생 모임에서 연락이 왔더랬지요. ㅎㅎ
학부생 모임에 오랫만에 참여하니 새롭고 재미있더군요.(물론, 모임에 참가하는 친구들 대부분은 원래 알던 사이였지만요.) ㅋㅋ 어린 친구들의 열정도 느껴지고. ㅋㅋㅋ (모두가 후암청년1부 1~4년차에 해당하는 친구들이죠.) 머리 큰 대학원생들의 '분석적'인 성경공부를 벗어나,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파릇파릇한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학생들보다 오히려 제가 그 시간이 더 기다려지는 것 같다는~~~ ㅋㅋㅋㅋ 이번주에는 제가 저녁을 해가기로 했는데... 소고기 야채 볶음밥으로~. ㅋㅋㅋㅋ
하여간, MS 준비들 열심히 하시고~~. 멀리서도 기도로 동역합니다~!!!! ^^
하나님께서 후암청년들을 통해 하시는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또 더욱 기대합니다!!!!!!
PS) 어제 잘 모르던 찬양 하나 발견해서 확 꽂혔음~~~ 계속 듣고 또 듣고~~. ㅋㅋㅋ ^^ 교회가서 함 불러봐야겠다 ~~ ㅋㅋㅋㅋ
오빠 잘 지내시죠??
오빠 얼굴 안본지가 백만년 -_-++ ㅋㅋ
저두 소고기 야채 볶음밥 해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