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여는 교회’를 표방하는 대구 성덕교회(http://www.sungduk.or.kr)는 인재양육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여기서 성덕교회의 삼대예배는 출발한다. 세대차의 극복과 동일한 신앙 전수를 우선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을 삼대예배 즉, 통합예배에서 찾은 것이다.
매주일 오후 4시에 드리는 삼대예배는 정통예배 순서와 동일하다. 대표기도를 어린 아이할 것 없이 모든 구성원이 돌아가며 하는 것 빼고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 삼대예배에서 윤희주 목사는 50분간 강해설교를 한다. 물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교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용 전문을 보고 싶을 때는...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96
오.. 지금 담임 목사님께서 던져주신 컨셉은 청년예배의 형식을 오후예배에 입히는 것인데,
어짜피 청년부 담당이니 형식은 다시 만들어 보여드리면 될테고.
찬양이나 다른 부분들보다 적어도 말씀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