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예배인 ‘세대 통합예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풀러신학교 리처드 마우 총장이 지난해 한 심포지엄에서 강조한 것처럼 오늘날 교회는 장년층과 신세대 사이에 소통이 절실하다.
그렇다면 세대 통합예배는 어떻게 드릴까.
서울 목양교회(이광복 목사http://www.mokyang.or.kr/)는 이미 20년 전부터 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목양교회는 주일에만 총 세차례 통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가장 먼저 새벽예배를 ‘온가족 헌신예배’로 드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 20년 전부터 시작했다. 이 예배는 가족을 향한 설교뿐만 아니라 부부간에 나누는 사랑의 인사, 자녀가 부모에게 하는 효도인사, 가족을 향한 담임목사의 안수기도 등 가족을 배려한 내용으로 꽉 차있다. 또한 가족별로 특별찬양을 드리게 하고, 예배 후에는 그 가족을 위한 짧은 상담과 특별기도 시간까지 갖는다고 하는데...
전체 내용은 http://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60799
이번 주에 회의하기 전에 한번 다녀와보고 싶습니다.
주일 새벽 예배 6시라는데, 온세대 통합예배로 드린다니까 회의 전에 좀 감을 잡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같이 가실 분? 손 드시면 제가 픽업해서 슝슝 다녀오는걸로 해보죠~* ^^
새벽 온가족 헌신 예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