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지난주 설교에 나의 꿈을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하셔서..
후암교회 문서를 이끌고 갈..ㅋㅋ
사실 그거 아닌데... 암튼 감사드려요..
그게 문제네요... 뭘할지 모르겠다는거..ㅋㅋ
단지 문서팀 팀장을 맡고 있는 것은..
물론 관심이 있어서인 것도 있겠지만은..
현재로서는 빨리 저희가 만드는 월보를 만들고 싶네요..
저의 이름이 나타나기보다는 월보가 그러한 역할을 했으면 하네요..
우리의 하나됨을 위한 디딤돌 같은.. 사실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설교를 들으면서 내가 나의 영광을 위해서
후암교회의 문서를 짊어지겠다고 팀장하는거 아닌데..
암튼 저희 월보와 저희팀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릴께요..
이야기하니 저의 기도제목처럼 되어버렸네요..
암튼 문서팀은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친군 좀 이상한가?? 형?? 동생?? ㅋㅋ
난 명훈이가 음악에 재능있어서 그쪽이 비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멋진 꿈 잘 세우고, 잘 키워가 ^^
명훈에게 꿈을 주시는 하나님이 또한 이루시게 하실것 같은데................
구체적인 기획안도 방향도 ....또한 필요한 사람까지도 준비시키시분이
하나님이신것 같은데 ..........꿈을 이루면서 정말 멋진 하나님을 만나면서
그 고백들이 문서팀안에 청년부안에 후암교회 안에 넘쳐나기를 ................
다들 제 꿈에 초점을 맞추셨네요..ㅋㅋ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월보는 다같이 만들어 거라는 거죠^^
많이 도와주시고 관심가져주세요~~~
두가지정도 방향이 있을 것 같아.
확신이 드는 뭔가가 있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 것과
일단 뭐라도 계속 하면서 수정하면서 계속 진행하는거.
둘다 쉽진 않겠지.
힘들지~ ^^ 뭘할지 모르겠을 땐 참 곤혹스러운 것 같아.
힘내라! 꿈 주시길 기도할께. 아주 구체적인 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