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1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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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데나리온을 내게 보이라 하시자,
바리새인과 헤롯당은 동전을 꺼내 보였어요.
하지만 그 순간 그들이 보여준 건 동전만이 아니었어요.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던 자신들의 마음이었어요.

어느 곳에나 계시는 분 앞에서,
감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도 말씀을 알아요.
그런데 그 말씀 앞에 설 때,
동전을 내밀던 그들처럼
정작 우리 자신이 드러날 때가 있어요.

거울을 보면 내 모습이 보이듯,
오늘 이 예배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 되길 원해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주라" 하셨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에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안에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드려지는 예배로 나아가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