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잘 들어갔누? ^^
버스에서 내릴 때, 너의 그 한마디는 잊을 수 없었다. 넘 귀여웠져.. 쿠쿠.. ^o^
그나저나 상영이랑은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쉽다.
내가 만난 멋진 자매들 안에 있는데 말야..
난중에 내가 하디스에서 아이스커피 사줄께.. 옷.. 내가 먹고싶은거지만.. --;
우리 그거 맛있게 후루루룩 마시면서 얘기나 할까아? ^^
너에게 좋은 수련회였었길...
하나님앞에선 우린 모두 부족하지않을까..
그 모습마저도 너무 사랑스러워 하시는 분.. 좋겠네~ 사랑받아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