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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1.07.18 00:27:07
80
좋았습니다~*

특히 맛있는 거 마니 해주신 집사님들..
글구 화장실을 향기나게 ?Y?Y 청소하신 분..

너무 고마운 맘이 들더군요^^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부족한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어여~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다른분들께는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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