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너무 이쁘고 애교많은 한 여자아이가 있는데
참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가끔 나의 뒷통수를 칠정도로
어이없는 말들을 많이 해요
이쁘지만 머리가 좀 ......아시져?
며칠전...
너무 귀여워서 그아이와 놀던중...
나(선생님) : 민재야 민재는 너무 예뻐!
민재(아이) : 네.. (공주병..자기 이쁜건 꼭 인정함)
나 : 민재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민재 : (그냥 미소를 지음)
나 : 민재야 민재 머릿속에는 뭐가 들어 있어?...
그러더니 뭔가 생각한듯이 조금 우울한 얼굴로...
이마를 만지며,,,
민재 : 멍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