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나의 영혼이 주앞에 앉아있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산상수련회가 끝났을텐데...다들 잘 돌아오셨나?
오늘 낮에 있었던 코너학습은 무사히 마치셨는지... 넘 재미있었을것 같은데...
먼저 내려와서 넘넘 아쉽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넘넘 기뻤답니다.
청년수련회두 중등부 수련회도...그리고 산상 수련회도....
매번 수련회때마다 은혜받고 와선 또 죄짓는 모습에 맘 아팠었는데...
변화산에 올랐던 제자들처럼
또 올라가서 회개하고 다시 기운 차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매번 수련회 하는것이 변화산에 오르는 기쁨처럼 즐거운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주님을 만나야만 살구 있는 하루살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