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조용한건지요. 웃.. -_-
적막을 깨볼려고 글 한번 씁니다.
원래 분위기 파토내는데 재능이 있어서... ^^
많이들 바쁘죠?
개강에다 휴가도 다 끝나고...
정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2학년 2학기란 생각에 답답함도 없다곤 못하네요. ^^
하지만 더 씩씩해볼려고, 더 연구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될려고
일부러 책 들고다니면서 읽고, 잘 안가던 도서관도 가고 그래요. -_-;
게다가 분위기 아직 파악 못하시는 친구들도 채찍질하며 같이 손붙잡고 다녀요. 착하죠... ^^
날씨도 시원해지고 있고,
눈앞에는 꼭 주황색이나 갈색이 한꺼풀 덮여진 듯한 느낌도 들어요.
멋진 소설책 한권 읽고 싶군요.
추천 하나만 해주실래요? ^^
하나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