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었습니다. ^^
아직 다 정리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자에 편히 앉아있을 수 있을 정도는 되니
뿌듯하기도 하고...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
그냥 좋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의 앞에선 모습만 보고
참 경건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쯤이면 참 많은 사람들의 그러한 생각이 깨졌겠지만... ^^;)
사실은 연약한 제가...
정말 오랜만에 묵상을 이틀 연속으로 했습니다.
오늘까지 삼일 연속이 되겠지요. ^^
여러분 이해하실 수 있나요?
묵상 이틀했다고 이렇게 뿌듯, 신나 죽으려하는 이 마음...
말씀의 능력이란 참...
(솔직히 아직 말씀의 능력은 제대로 발휘되지 않은 같아요.
그저 내가 묵상을 했다는 만족감이랄까... ^^)
삼일 연속으로 하면 더욱 더 하겠지요?!!
우왓!
기대된당...
묵상 해야징~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