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날 혼자 궁상떨구 돌아가는 길이었는데..누가 어깨를 탁!쳐서 정말 놀랐었음당.(근데 강도가 장난아니었음..우움..)
맘에 남으시면 담에 밥이나 한끼 쏘세요~인사동뒷골목에 맛있는 파스타집 있는데...히히^^
요즘은 날도 좋고 그래서 인사동 자주 나가요.오빠두 맨날 아버지 도와드리세여?암튼~담에 나가면 오빠일하는데 함 들릴께요~^^
가을인데...영화를 봐서 그런가.암튼 건조하네요 전..히히^^
오빠에게도 좋은소식(어떤거지??구체적으로?? ^^) 있길 바라옵니당!!

ps 유희열 노래.. 그 안올라 갈듯 애쓰는 음정 넘 좋저??^^

진영석 wrote:
> 에구 나랑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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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토이 노래 좋아하거던.. 5집이 페르마타... 유희열 참 빼짝말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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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군대 가기 전에 그랫었는 데....ㅋㅋ 왜그리 말랐었는 지.. 요새두 많이 다니니.. 전에 인사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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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만났을 때 어설프게 헤어져서 말야.. 좀 맘에 남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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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군... 참.. 싱숭생숭해... 멋진계절인데 말야..... 좋은 소식이 기다려 지는 계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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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음.... 난 .. 글쎄... 언제쯤 좋은 소식 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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