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유치원에서 전통놀이 행사가 있어서
월요일부텀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지요..
스트레이트로 계속 늦게 끝나게 되고
집에 늦게 귀가 하니깐
후암동인 우리동네가 생소할 정도더라구요..이런 기분 첨이야 정말..
오늘도 역시 이것저것 행사 마무리 준비를 했는데
피곤이 몰렸는지 졸려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행히도 금요예배때는 졸지 않구 열심히 찬양하구 기도했답니다~
오랜만에 퇴근을 일찍하여 지하철역을 나왔는데
공기가 온통 뿌옇더군요..첨엔 내가 후암동 없는사이에 무슨 일 난줄알았습니다..
뭐..생화학 테러나..헤헤^^
안개가 참으로 심하던데..그런 건 첨봐서 신기하더군요..
낼 난 머리를 곱게 따고 한복을 곱게 차려 입어야 합니다
이구...내일 행사끝나구 교실을 원래대로 다 셋팅해야 하는 부담감이
더 커져오네요,,,
예람에 간만에 들어왔는데 나오는 노래 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