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반가워요~!
오늘 온거죠?
별일 없었어요?
우리 매주 주일 예배 시간마다 누나 이름 언급했어요. ^^
개개인마다 훨씬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랬겠죠.
건강하죠?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누난 청년1부에 참 잘 맞는 사람이예요.
^^
전주영 wrote:
> 여기 한국이에요...정말 빨리도 말하죠?!^^
> 이 번에는 정말 깜짝쇼 할려고 그런 거 아니였어요. 오기 바로 전 날에 가는 거 결정해서 미리 말할 시간이 없었어요. 비행기 예약하고 미쳐버린 아시아나 때문에 호텔에서 하룻밤 지새우고..간신히 왔어요. 예정보다 일찍 와서 부탁했던 것들도 못 구하고 왔어요..정희언니,,미안해..정말 정말로..
>
> 많이 보고싶어요. 내일 봐요.
>
>
> 주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