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헌신예배에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
강원대 기숙사에서 좋은 아침을 맞았답니다^^*
서울은 건물과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답답했는데
이 곳은 널찍널찍해서 마음에 듭니다.
캠퍼스도 평지이고, 사람들이 드문드문하게 다니지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도 활발해보이고..
아-! 기숙사밥이 어찌나 맛난지!ㅡㅡ;;
집보다 더 난방을 잘해서 더웠습니다..^^
(아..기숙사에서 살고파라..)
가까운 동산을 오르면서 기분이 상쾌해 지는걸 느꼈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 담주엔 교회에 꼭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