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헤어지는게 참 힘드네요.
ㅇ ㅏ...
타인을 이해한다는 것도...이해받는다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거 같아요.ㅡㅡ;
그렇다고 마음을 닫아버리자니..
뭔가 중요한 걸 놓치는 기분이고.
아는 언니가 그러던데요.
나이가 들수록 자기랑 안 맞는 사람을 만나면..
부대끼면서 이해하려고, 맞춰볼려고 그러기 보다는
그냥 약간 거리를 둔 채 산다구요.
저사람은 저렇구나.
..이러면서요.
가까워질필요가 있는것도 아니구.
흐구..
난 너무 어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