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새해 인사를 이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후암 청년 예람 공동체 가운데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들과 마지막 만남에서 너무 감정적으로 그 아까운 시간을 보낸 것이 아쉬워 이렇게 다시 여러분을 찾았습니다.
잠언 16장 9절의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말씀처럼
이전 우리에게 이루어졌던 그 모든 일 가운데에서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현재와 미래의 모든 일들에서도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영원토록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예람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주셨던 그 사랑 오랫토록 간직하며 사랑의 빚진자로써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승리하는 2015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며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