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누벨바그..
오랜만에 듣는걸.. 누벨바그라는 용어 자체를 듣는게 얼마
만인지..
레오 까락스가 생각나는걸.. 흐흐흐..
상영 wrote:
> 중고 비됴를 장만하야 겨우 연결을 했슴당.케케
> 글구 첨으로 빌린 비됴가 jules and jim(쥴앤짐) 이에요.
> 혹시 아시는 분 있을라나..-_-;?
> 그 영화 배경이 1차 세계대전이고
> 흑백이고
> 나오는 사람들의 패션이 몹시 복고적인걸로 봐서
> 한 5~60년대 영화같아요.
> (아, 글고 보니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라는...-_-)
> 근데요..........!
> 거기 나오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 2002년을 살아가는 제게 낯설긴 커녕
> 마치 친구를 만난 듯한 기분이네요.
> 토론을 좋아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주인공들.
> (비록 끝은 자살이었건만..-_-;;)
> 으흐흐흐...
> 걍 잡소리 주절주절^^*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