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요예배는 평소와는 다른 예배였다...분명히...
약간은 파격적이라구나 할까?(우리 교회에서는)
우리가 바라는 예배의 한 단면이 아니던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찬양을 인도하시는 오명림전도사님,선혜&문영언니,승환군...
(지친몸을 이끌로 찬양하는 승환군의 모습이 정말 이뻤다...)
세상속으로 다시 돌아왔다...어찌나 오기싫었던지...
(진주가 목사가 되면 나 사찰집사로 임명한다했다...기다려보자^^)
정말 신나는 성경학교였다...계속 잠을 못잤다...
오늘 설교시간의 반은 눈을 감고있었던 것 같다...
목이 아푸다...오늘 수영장물을 넘 마니 먹었던것 같다...
승환이랑 진주덕분으로??? 정말 사악한 인간들이다...나뿐넘들!!!
자야한다...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
몸은 지쳐있으나 맘은 뿌~~~~듯
하나님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