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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2.08.05 1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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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 ~~~ 잘 지내셨는지....

너굴이는 토욜날 끝으루 종합병원 실습은 끝났구요.

좀 쉬다가 갠병원에서 알바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주일날두 비가 마니 오네요.

훔 .....

주일날 죄송해요. 특히 우리조 승화니 세원오빠 정수 언니 ㅡ.ㅡ

그날은 기분이 무지 않좋았어요

그건 핑계지만 ...

유아부는 나왔찌만 ㅡ.ㅡ

정말 어쩔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필히 집엘 갈수 밖에 없었찌요.

말하라면 말할수 있는거지만.....

굳이 말안할려구요.

근데요. 제가 왜 그랬냐고 말한다면 이건 핑계가 아니라 저에게 ......

정말 운도 없다 ㅡ.ㅡ 이런말이 나오게 될거에용.....

여러분 비 마니 오니깐 감기 조심하세요 ~~~ ㅃ ㅏ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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