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떠난단 소식듣구 무지 섭섭했음이야~
더 많은 시간 보내지 못해서 말이지~
하나랑 같이 떠난다지?
실은 둘이 짠거 아냐? 같이가기루..
ㅋㅋ..
언니~
잘 다녀오구..
가는 날까지 잘 지냈음 좋겠구..
언니~언제 영화나 같이볼까?
금..주일날 봐영~~^^
주은 wrote:
>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글을 쓰네요...
> 후암교회 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너무 좋은 지체들을 많이 알게되서
> 너무 좋았구요... 지금은 많이 아쉽네요... 계속 연락은 하겠지만 그래도 원래 헤어짐이란게
> 그렇잖아요... 그리고 아직 많은 교제 나눠보지 못한 지체들이 많아서 참 아쉽네요...
> 예전에 본명은 잘 모르지만 너굴이? 가 주보에 나에대한 얘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말을했는데
> 다음에 할려고 그냥 안하겠다고 했는데... 이젠 가게되서... 그래서 이렇게 아쉬운 마음에 글을띄워봅니다.
> (그때 저에대해서 궁금해하셨던분의 관심에 감사드려요...*^^*)
>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기도 부탁하는데 제 소개를 간단히 해야겠죠?
> 짧게라도 생각 나실때마다 해주세요... 저는 한양대 98학번이구요...이번에 졸업을하구...
> 석사공부할려고 이번에 가는거구요... 오로지 하나님만 믿고 가는거거든요...
> 나의 유일한 빽이신... 최고의 빽이죠? 기도 제목은 너무 많지만 제일중요한거...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위해서 할수있게... 기도해주세요.
> 어디에 있든지 서로 기도의 끈을 놓지않았음해요...
> 저도 여러분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얼굴은 거의 다 아니깐 생각날때마다 기도 할께요.
>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살자구요....
> 그래서 나중에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구요... 우리모두 화이팅!!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내일 하루도 행복하고 승리하는 하루 되길...*^^*
> 주일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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