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를 하려는 거지?
아무튼 언니 건강해~ 건강이 최고닷!! 알지?
김선영 wrote:
> 제목 : 병원 ........... 나의 횡설수설 야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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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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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아니 ....... 내가 매주 가는 이빈후과.
> 나는 만성비염이기 때문에 늘 이빈후과 에 자주 간다.
> 어린시절 이빈후과에서 깊게 넣는 기계가 있는데........ 난 심하다고 늘 깊숙히 집어넣었따.
> 그래서 의사두 밉고 발로 차고 그랬는데.......
> 내가 일하고 보니 그건 정말 좋은 기계였떤 것이다.
> 석션이니깐 푸하하하 ㅡㅡ+++
>
> #2 - 울 원장
>
> 우리 원장은 71살 원장이다.
> 늘 아베 마리아 ~~ 라고 시작하는 노래와 ~~ 이상한 샹송으루 나오는 찬송가를 듣는다.
> 사실 일하는데서 찬송가를 들어서 행복하지만.......
> 매일 똑같은 노래를 아침부터 저녁까찌 들으니깐 넘 질린다 ㅡㅡ++
> 찬송가는 좀 낳은 편이다. 클래식은 ㅡㅡ;;; 아주 짱난다.
> 매일 듣는거만 들으니...........
> 소리는 무지 커야 한다 ㅡㅡ++
> 오늘은 심부름 가기 전까지 아베 마리아 ~~~ 이렇게 시작되는 성악곡이 안나와서 와 ~~ 좋다.
> 했는데........ 갔따오구 나서 문 여는 순간
> 내 귀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베 마리아 " 라는 노래가 들려와따.
> 짱나는줄 아라따 ㅋㅋㅋ
>
> #3 - 주사
>
> 어릴때 주사 놓는 간호사 언니들이 정말 멋쪘는뎅........
> 이런 짱나라....... 어렵고 ....... 우리는 기본이 두대이구.....
> ㅡㅡ++ 글구....... 흠 ..........
> 꼬마가 일어나는 바람에...... 주사기에 깊숙히 찔려따.
> ㅡ.ㅡ;;;; 아악 아파죽는다.
>
> #4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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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우리 원장은 너무 우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쓸꺼 많았는뎅....
> 병명이 달라두 늘 멘트두 똑같구........
> 야매가 아닐련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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