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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3.03.03 13: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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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째주 월요일..

정수는 목,금 워크샵으루 강촌리조트에서 신나게 놀구 오늘 출근을 했더랬지요..

역시나 출근하니 날 반기는건 책상위에 가지런히 쌓여있는 일들.. ㅡㅡ;;

우아아..

잠시 일을 미뤄두구 점심시간 땡 치자마자 은미와 만났어요..

은먀가 백화점에 갈 일있어서 만났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오는 여인..

어? 어디서 마니 봤는데?? ^^a 생각하며 빤히 쳐다보는데..

우리의 양윤정양.. 개강날이라 일찍 끝나서 친구랑 백화점 왔더군요..

아침부터.. ㅋㅋ

은먀랑 맛난 밥먹구 나니 어느덧 1시..

시간 참 빨리 지나서 은미는 집으루.. 정수는 회사루.. 왔습니다.

흑.. 햇살이 따뜻하니 놀기 딱 좋겠군요..

오늘은.. 개강에,, 새내기 입학에 다들 설레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듯 하네요..

정수는.. 이제 차한잔 마시며 즐겁게 일해야죠.. ㅡㅡv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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