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아주 약간.. 까다로와 졌지만..
좋네여..^^ 어제 기도회를 갔다와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나중에 목회 할 진주가 기도회 인도를 해서 그런지..
마구마구 부흥되는 것 같은 느낌이..ㅋㅋ
기도 하면서 많이 울었고... 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기도가 정말 많은 생각들로 사로잡혀 있던 저를 오직 하나님
생각함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런저런 일들로 몸두 지치고 마음도 지쳐있었지만..
이제 조금은 힘이 솟는...
요즘은 내가 가르치는 고등부 그리고 우리 청년부 우리 조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원래 새벽기도회를 교회에 나가야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서 기도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긴 일어납니다..
5시부터 6시까지 기도를 하고.. 7시30분까지 다시 잠자리에..
요즘.. 승호랑.. 승호의 절친한 친구인 세진이.. 를 볼때마다
아주 기쁩니다.. 우리반의 활력소이면서.. 점점 교회에 적응 해가고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승호야 원래 잘 다녔지만.. 세진이는 본지 얼마 안되었기에..
주일날 보면 아는척두 하고 다들 친해지세여..^^ 정말 좋은 친구랍니다.. 첫인상은 좀 무섭지만..ㅡ.ㅡ;;
수련회도 간다구 하니..~~ ^^ 다행이져..~~
오늘은 제가 기도회 인도를 맡았는데..~ 일이 좀 늦게 끝나서 택시를 타고 가야할 분위기.. 기도회하면서.. 차비 엄청 드네여..~~
다들 할일 없으신 분들은 기도회에 참석좀 해주세여..^^
날씨가 많이 풀렸어여..~ 맑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운 것 보단 좋네여..~~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
기도회 때 다들 만나죠..^^ 굼 안녕..~~